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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배재신문사 |
Q. 각 후보자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3대 AI·SW 창의융합대학 Y:ear 학생회 학생회장 이후보자 정보통신공학과 17학번 이민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3대 AI·SW 창의융합대학 Y:ear 학생회 부학생회장 입후보자 드론 철도 건설 시스템 공학과 19학번 조해은입니다.
Q. 각자 출마 계기를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민주 정입후보자: 1학년 때부터 단과대 임원을 하면서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이끌어왔던 학생회를 보며 저도 모르게 제가 이끌어가고 싶은 학생회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조해은 부입후보자: 저는 부학생회장이 되어서 학우분들이 가깝게 느끼는 학생회를 만들어보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는 학생회 활동을 하지 않았고 어떻게 다가가야 될지 몰라 단과대 학생회가 너무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먼저 다가와주는 학생회를 보며 그렇게 멀기만 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저도 그런 학생회를 만들어보고 싶어 출마하게 됐습니다.
Q. 공약에 대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저희 공약은 5개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 SNS 활성화가 있습니다. 다양한 SNS를 활용하여 모든 학우분들에게 학교 소식 및 정보 전달과 불편 사항, 애로사항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성년의 날 행사가 있습니다. 학우분들의 성년의 날을 의미 있는 하루로 만들기 위해서 이 공약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풋살 대회 개최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풋살 대회나 스포츠 경기를 못하고 있는데 학우분들의 건강 증진과 단합력 향상을 위해 풋살 대회를 개최하여 학교 생활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간식 지급이 있습니다. 시험 기간에 학업으로 지친 학우분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소정의 간식을 준비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예비군 물품 지원이 있습니다. 예비군 훈련 시 필요한 요대, 고무링 이런 물품들을 대여해 드리겠습니다.
Q. 앞으로의 포부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이민주 정입후보자: 저희 슬로건이 Y:ear인 만큼 학원분들의 말에 귀 기울여 개개인이 아닌 모두가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조해은 부입후보자: 저는 출마계기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항상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먼저 다가가 학우분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있나요?
이민주 정입후보자: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로 인해 최근에 대학 생활을 많이 못 즐기셨을 텐데, 내년에는 저희와 함께 즐거운 대학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하영 편집국장 kkhy03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