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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회 서구민의 날 행사, 우리학교에서 진행되다.

기사승인 2019.10.16  1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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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우리학교 21세기관(P관) 스포렉스홀에서 제30회 서구민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박범계 국회의원, 감도훈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과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등이 참여하였다. 

▲ 제 30회 서구민의 날 행사가 우리대학 배재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진행되는 모습이다.

 서구민의 날은 1990년 구민의 날 조례가 제정된 후 구민의 화합을 위해 매년 10월 10일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30주년이 되는 해로, 서구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서구를 기약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서구 대표 합창단인 소리새 합창대 나의 합창공연과 트롯그룹 세컨드의 흥겨운 대중가요 축하공연, 구민들의 축하영상메세지가 상영되며 구민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서구인상’을 시상하였는데 사회봉사 부문에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문화부분에 박영선 톤아트 디자인 연구소 대표, ▲생활체육 부문에 박낙영 서구게이트볼협회회장, ▲환경 부문에 임정애 나라사랑봉사단 단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

백승아 기자 bsa990715@naver.com

<저작권자 © 배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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