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이란?

▲ 출처: pinterest

 현재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언어들이 생겨났다. 그 중 가스라이팅이란 단어가 있는데, 가스라이팅이란 단어가 있기 전까진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것을 몰랐을 수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읽으며 혹시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한적 있는지 생각해 보길 바라며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설명하려 한다.

 가스라이팅은 상대의 심리적 조작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가스라이팅은 1938년 연극<가스등>에서 유래됐는데 주인공이 상대를 심리적으로 몰아가고, 상대방이 수긍하는 형태를 본따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가 만들어 졌다. 가스라이팅은 상대의 불안 심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말이 무조건 맞고 상대방의 말은 틀린 판단이라 말하여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주입하여 상대방 기를 죽이는 행동을 반복한다. 이러한 가스라이팅 극복 방법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워야한다. 상대방이 가스라이팅을 할 때, 자신이 상대방에게 한 행동이 옳은지 잘못됐는지 판단 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기이다. 상대방이 자신을 몰아칠 때 판단력이 흐려지면 가스라이팅을 당하기 쉽다. 그럴 땐 침착하게 상황대처를 하면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결단을 내렸으면 대처해야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논리적으로 따져올 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결정력이 필요하다. 만약 상대방에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인연을 끊자고 하면 그 사람은 처음부터 인연이 아닌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끊어내면 되는 것이다.

 가스라이팅의 유래, 가스라이팅의 대처법을 알아봤다. 물론 가스라이팅을 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가스라이팅을 당했을 시 위 방법으로 빠져나가면 될 것이다. 항상 학우들 곁엔 좋은 친구들만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