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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무더위, 그리고 시험기간. 힐링이 필요하다면?

기사승인 2022.05.30  19: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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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 힐링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이지숙 국원 제작

 5월의 끝자락에 있는 지금. 5월을 마무리하고, 6월을 맞이해야 할 때이다. 6월은 기말고사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 그와 더불어 과제까지 한창 쏟아질 시기이다. 또한 날씨는 점점 더워져서 축축 기운이 쳐지기까지 한다. 이렇게 힘겨운 6월을 맞이하는 우리 배재대학교 학생을 위해, 학생상담실에서는 ‘숲 힐링 프로그램’을 6월 3일 실시한다.

 숲 힐링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힐링’을 목적으로 한다. 장소는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에서 진행하여, 자연생태적 환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그동안 갑갑했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6월 3일 11시부터 17시까지 하루동안 진행되며, 점심식사는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채움비교과 시스템에 접속하여 숲 힐링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6월 1일까지이다. 또한,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소감문을 작성하면 간식 쿠폰을 주는 이벤트가 있다.

 무더운 여름, 다가오는 시험기간. 하루만이라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날이 필요하다면, 숲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지숙 기자 dlwltnr14@gmail.com

<저작권자 © 배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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