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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토토즐 페스티벌 연말까지 연장 개최한다.

기사승인 2019.11.26  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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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포스터이다. (사진=대전시 홈페이지)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토토즐 페스티벌'을 중구 대흥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중앙시장 일원에서 열고 있는 연말까지 연장 개최하기로 했다고 이번 달 22일에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특별행사 등 연말까지 7차례 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시는 새롭다는 의미의 뉴(New)와 복고를 뜻하는 (Retro)를 합친 개념인 '겨울 뉴트로'를 주제로 겨울에 즐기는 멋과 맛을 찾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이디엠(EDM) 댄스파티와 중앙시장 야시장 행사, 플리마켓, 감성충만 콜라보공연, 스노우효과, 루미나리에, 경관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김현지 수습기자 yis7335@naver.com

<저작권자 © 배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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