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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성온천문화 축제를 가다

기사승인 2019.05.14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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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에서 온천 빠지고, 유성 반하다! 라는 주제로 2019 유성온천 문화 축제를 지난 5 10~5 12 3일간 온천로 일원, 계룡스파텔 광장, 갑천변에서 개최하였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1989년 유성온천과 과학도시 유성의 소중함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시킨 축제로 지난 1989년 처음 개최돼 올해 26회째를 맞고 있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순수 주민참여형· 주도형 축제로 주민이 만들어 가는 축제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온천과 유성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온천수를 활용한 100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축제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유성온천 축제 거리의 모습이다. (사진=유지원 기자)

10일 금요일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케이윌, 노브레인, 에이프릴 등 축하공연을 했다. 이어 갑천변에서 불꽃놀이를 진행했다.

11일 토요일은 대표적으로 온천수 건강물총대첩, 온천거리퍼레이드가 인기 유튜버 창현의 거리노래방이 진행됐다.  

11~12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는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쿨의 김성수와 DJ DOC 이하늘의 온천수 샤워 DJ파티가 진행됐다.

매년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많으니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유지원 기자 yoojiwon94@naver.com

<저작권자 © 배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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