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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대 입후보자 인터뷰

기사승인 2017.11.19  02: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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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펜젤러대 '어울림' 선거운동본부 (사진=김민지 기자)

Q. <출마 계기>

고영철(정후보자) :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임원활동을 하면서 사람 만나는 것이 즐겁고,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입후보 하게 됐다.

박태욱(부후보자) : 2017학년도 신소재공학과 학회장직을 하면서 다 같이 행사 참여하는 것이 즐거웠고, 많은 것들을 배웠다. 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도움이 되고 싶어서 출마했다.

박진형(사무국장 후보자) : 6대 리멤버 아펜젤러대학 체육국장을 역임하면서 좋은 분들 만나 행사도 같이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서 좀 더 좋은 아펜젤러대학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

 

Q. <주요 공약>

(공약1) : Clean Day를 공약으로 세운 이유는 정기적인 캠퍼스 청소를 통해 학우 여러분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공약2) : 아펜젤러대학 학생회에서는 헌혈증을 기증받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드림으로써 아펜젤러대학 학우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회가 되고자 세운 공약이다.

(공약3) : 백산관 201호 아펜젤러대학 사무실에 공학용 계산기, 우산, 보조배터리를 비치하여 대여해 드림으로써 학우 여러분들의 좀 더 편리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어떤 측면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세웠나?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갖고자 소통을 주제로 공약을 세웠다.

 

Q. <앞으로의 포부>

고영철(정후보자) : 학생회장으로 입후보하는 만큼 많은 학우들과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로 어울리며 소통하고, 학생들 눈높이에서 봉사하는 학생회가 되겠다.

박태욱(부후보자) : 1년 동안 신소재공학과 학회장직을 했는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하겠다.

박진형(사무국장 후보자) : 사무국장으로 출마한 만큼 16개 학과가 모두 단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배재미디어센터 pcmc@pcu.ac.kr

<저작권자 © 배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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