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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입후보자 인터뷰

기사승인 2017.11.19  0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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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학생회 'NOW' 선거운동본부 (사진=김나영)

Q. <출마 계기>

김명민(정후보자) : 제 32대 더블유 총학생회 사무국장을 하면서 몇몇 학우분들이 총학생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대해 “재밌었다 고맙다” 라고 하였는데 그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행사를 더욱 보안하여 멋진 학교를 만들고 싶다.

이종화(부후보자) : 올해 농촌봉사활동, 국토대장정 등 학생회에서 주선하는 좋은 행사를 참여하다보니 학생회에 관심이 생겼고, 제가 조금 더 봉사하여 학우분들에게 저처럼 좋은 추억,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출마하게 됐다.

김성수(부후보자) : 제 6대 아펜젤러대학 부학생회장을 1년동안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는 아펜젤러대학만이 아닌 배재대학교 전체라는 큰 학교를 이끌어가고 좋은 경험을 하고 싶어서 입후보하게 됐다.

손우진(사무국장 후보자) : 입학하고 우연한 기회로 단과대 학생회와 총학생회 임원 활동을 하게 되었다. 학우 분들이 참여할 모든 행사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얻게 되었고, 갓 전역을 하고 돌아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더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 입후보하게 됐다.

 

Q. <주요 공약>

(공약1) - 냉/난방 시설 보수 및 가동시간 확대 : 여름이나 겨울에 냉난방이 안 되는 강의실이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학우 분들의 강의시간 만큼은 냉난방 시스템을 최대한으로 확대 할 것이고 문제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 보수하여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

(공약2) - 자판기 운용 재개 : 아마 가장 많은 학우분들의 관심을 가질 공약이 아닐까 싶다. 자판기가 없어지며 불편함을 겪는 학우 분들이 많아졌고, 그런 학우들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자판기운용을 재개하는 것은 비단 우리가 쉽게 해결할 문제는 아니지만, 학교 측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꼭 공약을 이행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공약3) - ‘나우 신문고’ 운용 : 학우분들이 애로 및 건의사항이 생겼을 때 1:1익명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만든 SNS이다.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방안이고, 학생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학우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내세운 공약이다.

 

Q. <앞으로의 포부>

김명민(정후보자) : 총학생회장을 입후보 하게 되면서 학생대표라는 가지고 가게 되었는데 그만큼 학우분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믿음을 주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종화(부후보자) : 학우분들에게 학창시절 좋은 경험,좋은 추억이 남을수 있게 봉사하며 노력하겠다.

김성수(부후보자) : 총학생회장을 도와서 학우들의 신뢰를 쌓아서 기억에 남을 총학생회, 최고의 배재대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손우진(사무국장 후보자) : ‘목표하고 노력하여 성취한다.’ 가 좌우명이다. 회장과 부회장을 도와 학우 분들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이고, 저희의 슬로건처럼 멈추지 않고 일하며 노력할 예정이다. 성취감을 얻는 과정에는 학우 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도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

배재미디어센터 pcmc@p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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